만약~라면 만약~가 아니라면 이라는 문제를 처리하는 것을 조건문이라고 부릅니다.
이때 먼저 알아두어야 할 점이 있습니다. 바로 “=”와 “===”의 차이 입니다.
const a = 5; //a라는 변수에 5라는 값을 넣는다.
a === 5 // a와 5가 같은가? 같으면 true 다르면 false를 반환
그럼 조건문에서는 “=”와 “===” 중 어떤 연산자를 사용할까요? 네, 맞습니다. “==”를 사용합니다.
조건문은 크게 if문과 switch-case문이 있습니다.
if문은 다음과 같이 사용합니다.
if (조건) {
//조건이 만족한다면
} else {
//조건이 만족하지 않는다면
}
아래 예시를 참고해주세요.
const a = 5;
if (a === 5) {
//이 부분이 실행
} else {
//이 부분은 실행되지 않음
}
이때 else {} 부분을 삭제하셔도 됩니다.
그렇다면 “만약 a가 10보다 크면 [A]를 실행하고, a가 10이하 5이상 이면 [B]를 실행하고, 그렇지 않으면 [C]를 실행해라”라는 구문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?
아래와 같이 만들 수 있습니다.
const a === 5;
if (a >10) {
//실행되지 않음
} else if (a>=5){
//실행됨
} else {
//실행되지 않음
}
이때 else if 구문은 무한대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.
switch-case문은 if문과 똑같은 기능을 수행하나, 많은 조건을 더 직관적으로 나타내고 싶을 때에 사용합니다.
const food = "떡볶이"
switch(food) {
case "피자":
//피자일 경우 다음 구문 수행(A)
break;
case "치킨":
//치킨일 경우 다음 구문 수행(B)
break;
case "떡볶이":
//떡볶이일 경우 다음 구문 수행(C)
break
default:
//모두 다 아니면 수행(D)
}
이때 수행되는 구문은 C입니다.
switch(food)에서 (food)에는 테스트할 값을 넣고, 각각의 case에 테스트할 값이 만약 [무엇]인 경우 수행할 구문을 적어넣습니다.